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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역 맛집 인듯?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촌역맛집인 솜마루에

다녀왔는데요. 솜마루가 뭐하는 곳이냐!

바로 갈비찜과, 고기를 파는 가게 입니다.

평촌고기집중에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저도 처음에 소개받고 갔을 때

그렇게 들었습니다.

OPEN 시간은

AM 10 : 00 ~ PM 22 : 00입니다.

제가 갔을 때에는 손님이 없었는데

제가 먹기 시작하니까 엄청 들어왔어요.

내부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알바생이 코로나 때문에 한분

이셔서 굉장히 바쁘셨고 사장님이

굉장히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메뉴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저희는 유황생삼겹 2인분을

시키고 후식냉면을 시켰습니다.

후식냉면과 일반냉면의 차이는

가격이 일단 다르며, 후식의 양이

일반 냉면의 절반이라고 합니다.

 

 

밑반찬은 일반적인 고기집의 밑반찬이

나왔구요. 조금 특이한 점은 아카시아

꿀이 나온다는 점인데요. 이것은 고기에

찍어서 먹는 것이 아닌 떡이 나오는데

그것을 구워먹을 때에 찍어서 먹는 것

입니다^^

삼겹살의 자태.. 굉장히 이쁘죠?

하.. 정말 이세상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것들이 많은지 정말 짜증납니다.

살을 주체할 수 가 없어요,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상추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일단, 고기판에 고기를 올려놓는데

사장님께서 어느정도는 해주십니다.

바쁘신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잘라서 고기를 뒤집어서

저희가 해야합니다! 이정도야 뭐

거의다 구워주신거니까 감지덕지죠.

맛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고소함과

소스의 상큼함이 더해져서 너무나도

적절한 조합이였습니다.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먹어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를 구워서 고기에

싸먹는 것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명이나물이 제일 1등이였는데 여기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구워먹으면 짱!

일단, 어느정도 구워져서 나와요~

그래서 조금만 더 구워먹으면 맛있답니다.

그리고 나온 된장찌개는 일반적인 맛!

너무 자극적이지 않는 것이 포인트에요

다른 고기집의 경우에는 너무 진하거나

너무 맑거나 그러는데 여기는 굉장히

적절하게 간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했습니다.

평촌갈비찜맛집이라고도 많이 소개가

되어있는 곳이라서 갈비찜을 먹고

싶었지만 저희는 갈비찜 보다는 삼겹살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삼겹살을 택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떡을 꿀에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냉면은 양이 조금

적었지만 그래도 삼겹살을 먹고 먹는

것이라서 굉장히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총평은 평촌역맛집답게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어서 굉장히 만족

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